'성추행 혐의' 이경실 남편 법정구속, 과거 방송 중 폭풍 오열 이유가…

입력 2016-02-04 14:10   수정 2016-04-21 13:13


이경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경실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.

과거 JTBC '유자식 상팔자' 85회 녹화에서는 사춘기 자녀들이 혹독한 예절학교 방문기를 담은 '진짜 사춘기' 특집을 공개 한 바 있다.


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는 김봉곤 훈장댁에 도착하자마자 게임기와 스마트 폰을 압수당한 사춘기 자녀들이 훈장님의 눈을 피해 일탈행위까지 감행해 처음으로 회초리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.

특히, 영상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은 "내 잘못이 다 없어질 수 있다면, 난 100대라도 맞겠다"며 진솔한 반성문을 낭독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, 그 모습을 접한 이경실이 오열하는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.
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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